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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퍼스시급,단열재,직업,퍼스 일자리,호주 일자리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해요
남성으로서 2016년 9월에 호주에 가서 몇주전 귀국하게 되었어요
저번에 적었었던 단열재에 이어 퍼스소세지공장 돌소냐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퍼스의 대표적인 소세지 공장 브랜드로 D'orsogna '돌소냐'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소문에는 중국에서 호주의 철강 수입을 끊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거기에 근무하던 인력들(용접,철강,단조,제조)이 동시에 침체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자연스레 1차 수입원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퍼스의 경기가 안좋게 된거에요
따라서 영어가 능통치 않은 한인들은 퍼스에서 일자리를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게 됐어요.
주로 일을 하는 곳이 남성의 경우 타일업체, 혹은 한인식당, 청소 업무가 주였어요.
그래서 3가지 일은 멜버른(Melbourne)에서 잠깐이나마 경험을 해보았기때문에 퍼스에서는 다른 일을 해보리라 결심했었어요
퍼스에 온 후 며칠 간 배회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러다녔었는데요.
이력서를 인쇄하고 수십군데 공장을 전전했었던 것 같아요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적혀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기도하고
차를 얻어타서 구글맵을 찍어 찾아가 길도 잃어버리고 했구요
하루에도 10장씩은 돌리고 왔었던 기억이나는데요.
이곳 저곳 한국인들이 들렀던 퍼스일자리 중 내로라 하는 곳은 다 들렸었던 것 같아요.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렸어요(약간의 영어는 됐었어요), 그 주 금요일에 방문하고
그 다음주 화요일에 바로 돌소냐에 출근을 했었어요.
집에서의 거리는 약 20km 차를 통해 30분거리에 공장이 있었는데요 아침 6시반까지 도착해서 근무현장에 투입했었어요
한국인들이 주류로 있는 파트는 냉동창고 였는데요
퍼스소세지공장 돌소냐에서는 주로 생산,청소,키친워셔,냉동창고,지게차 등으로 근무현장을 나눌 수 있어요
[이상현] [오전 10:24] 제가 일을 했었던 퍼스소세지공장의 냉동창고였어요,
그 당시 퍼스는 여름이었기 때문에 더운 날의 냉동창고는 천국과 같았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30분 정도 냉동창고에 있으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점차 점차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노동하고 움직이다보면 생각 보다 그리 춥지는 않았어요.
이미 일을하고 있던 동료들도 아무렇지 않게 일을 하고 있었죠.
시급은 에이전트인 경우 21.21$(호주달러기준- 실수령액 tax제외후 대략 18.95불 정도) ,
그 외 일을 하는 정직원은 23$(택스 후 20$)정도 수령을 했어요
이제 퍼스직업 돌소냐 냉동창고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 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메인냉동창고에서 문이 열리면 지게차기사가 냉동고기, 박스로 쌓여져있는 파렛트를 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줘요
그 후 한국인 직원들은 파레트 약 1.5mx1.5m 정사각형 파렛트에 1명씩 붙어서 냉동고기 박스를 뜯어서 옮길 수 있어요
주로 하는 일은 박스에 쌓여져 있는 냉동고기를 케이지에 하나하나씩 배치하고 올려 놓는 건데요,
고기의 무게는 약 30kg정도로 되어있어요
한개의 케이지에 약 25~28개 정도의 사각형 냉동고기를 차곡차곡 쌓는 일을 했었어요
케이지의 구성은 1층부터해서 5층까지 약 50cm의 간격으로 층이 되어있어요 쉽게 설명하면 바퀴가 달린 케이지라고 보시면 돼요
그것을 한 층에 5~6개씩 쌓게 되면 약 800kg~1000kg 정도 돼요
하루에 냉동창고 인원 1인당 5케이지 정도 옮기면 돼요 약 4.5톤 정도 운반을 하는거네요
포장지를 벗겨 말린 후, 걸이용케이지에 걸어놓은 사진이에요
처음엔 전체 팔,상완,전완이 아팠어요 오직 팔힘으로만 하려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 다음 등, 그다음 손가락, 그다음 허리가 아팠어요
손가락이 아픈 이유는 냉동고기의 수분이 얼면서 박스와 붙어 버리는 경우였는데요
이 것을 떼기 위해선 미끄러운 장갑으론 택도 없었어요
선임이 힘과 손끝을 이용해서 뜯는 법이 젤 빠른 방법으로 알려주었어요.
비록 온몸이 아팠었지만 그 이후로 점차점차 적응을 하게 되어서 일을 탄력있게 할 수 있었어요
다음 2탄에서는 돌소냐 면접방법, 이력서에 관한 포스팅을 할게요
http://storefarm.naver.com/helix
에 가시면 퍼스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알 수 있어요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이너컨츠'를 검색해보세요
오늘은 퍼스시급,단열재,직업,퍼스 일자리,호주 일자리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해요
남성으로서 2016년 9월에 호주에 가서 몇주전 귀국하게 되었어요
저번에 적었었던 단열재에 이어 퍼스소세지공장 돌소냐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퍼스의 대표적인 소세지 공장 브랜드로 D'orsogna '돌소냐'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소문에는 중국에서 호주의 철강 수입을 끊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거기에 근무하던 인력들(용접,철강,단조,제조)이 동시에 침체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자연스레 1차 수입원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퍼스의 경기가 안좋게 된거에요
따라서 영어가 능통치 않은 한인들은 퍼스에서 일자리를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게 됐어요.
주로 일을 하는 곳이 남성의 경우 타일업체, 혹은 한인식당, 청소 업무가 주였어요.
그래서 3가지 일은 멜버른(Melbourne)에서 잠깐이나마 경험을 해보았기때문에 퍼스에서는 다른 일을 해보리라 결심했었어요
퍼스에 온 후 며칠 간 배회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러다녔었는데요.
이력서를 인쇄하고 수십군데 공장을 전전했었던 것 같아요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적혀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기도하고
차를 얻어타서 구글맵을 찍어 찾아가 길도 잃어버리고 했구요
하루에도 10장씩은 돌리고 왔었던 기억이나는데요.
이곳 저곳 한국인들이 들렀던 퍼스일자리 중 내로라 하는 곳은 다 들렸었던 것 같아요.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렸어요(약간의 영어는 됐었어요), 그 주 금요일에 방문하고
그 다음주 화요일에 바로 돌소냐에 출근을 했었어요.
집에서의 거리는 약 20km 차를 통해 30분거리에 공장이 있었는데요 아침 6시반까지 도착해서 근무현장에 투입했었어요
한국인들이 주류로 있는 파트는 냉동창고 였는데요
퍼스소세지공장 돌소냐에서는 주로 생산,청소,키친워셔,냉동창고,지게차 등으로 근무현장을 나눌 수 있어요
[이상현] [오전 10:24] 제가 일을 했었던 퍼스소세지공장의 냉동창고였어요,
그 당시 퍼스는 여름이었기 때문에 더운 날의 냉동창고는 천국과 같았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30분 정도 냉동창고에 있으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점차 점차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노동하고 움직이다보면 생각 보다 그리 춥지는 않았어요.
이미 일을하고 있던 동료들도 아무렇지 않게 일을 하고 있었죠.
시급은 에이전트인 경우 21.21$(호주달러기준- 실수령액 tax제외후 대략 18.95불 정도) ,
그 외 일을 하는 정직원은 23$(택스 후 20$)정도 수령을 했어요
이제 퍼스직업 돌소냐 냉동창고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 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메인냉동창고에서 문이 열리면 지게차기사가 냉동고기, 박스로 쌓여져있는 파렛트를 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줘요
그 후 한국인 직원들은 파레트 약 1.5mx1.5m 정사각형 파렛트에 1명씩 붙어서 냉동고기 박스를 뜯어서 옮길 수 있어요
주로 하는 일은 박스에 쌓여져 있는 냉동고기를 케이지에 하나하나씩 배치하고 올려 놓는 건데요,
고기의 무게는 약 30kg정도로 되어있어요
한개의 케이지에 약 25~28개 정도의 사각형 냉동고기를 차곡차곡 쌓는 일을 했었어요
케이지의 구성은 1층부터해서 5층까지 약 50cm의 간격으로 층이 되어있어요 쉽게 설명하면 바퀴가 달린 케이지라고 보시면 돼요
그것을 한 층에 5~6개씩 쌓게 되면 약 800kg~1000kg 정도 돼요
하루에 냉동창고 인원 1인당 5케이지 정도 옮기면 돼요 약 4.5톤 정도 운반을 하는거네요
포장지를 벗겨 말린 후, 걸이용케이지에 걸어놓은 사진이에요
처음엔 전체 팔,상완,전완이 아팠어요 오직 팔힘으로만 하려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 다음 등, 그다음 손가락, 그다음 허리가 아팠어요
손가락이 아픈 이유는 냉동고기의 수분이 얼면서 박스와 붙어 버리는 경우였는데요
이 것을 떼기 위해선 미끄러운 장갑으론 택도 없었어요
선임이 힘과 손끝을 이용해서 뜯는 법이 젤 빠른 방법으로 알려주었어요.
비록 온몸이 아팠었지만 그 이후로 점차점차 적응을 하게 되어서 일을 탄력있게 할 수 있었어요
다음 2탄에서는 돌소냐 면접방법, 이력서에 관한 포스팅을 할게요
http://storefarm.naver.com/h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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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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