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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가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평소에 마시고 싶은 술을 골라보려고 하다보니까 맥주와 소주가 생각이 있습니다. 소주도 한국의 위스키라는 말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는 술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소주 한병 용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술집이나 음식점들에 가서 소주를 한병 시켜보게 되면 소량 사이즈 대량사이즈 구분없이 일괄적으로 주문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유리병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플라스틱 팩은 야구장이나 다른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쓰는 정도가 다라고 볼수 있구요. 여러가지 용기에 판매가 되기도 하지만 흔히 대꼴이라는 말도 들어보셨을겁니다. 소주 한병 용량을 일반적으로 어떠한 기준으로 제조되는지 우리가 평소에 보게 되는 푸른빛깔의 소주병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소주한병은 대략적으로 360ml 정도의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음식점 가게 술집 등에서 주문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소주의 용량이 그것입니다. 소주잔의 한잔은 대략 50ml로 꽉 채운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7잔 내지 7잔반 정도만 나오게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소주 알콜 도수 변천사도 역시 1920년대 시작했는데 35도나 되었다고 합니다. 30도 그리고 25도, 23도 그리고 현재는 18도 안팎까지 내려왔습니다. 강한 도수 때문에 매니아층도 많이 나누어져있었기도 하구요.
진로에서도 처음 소주를 출시했는데 1924년부터 계속 360ml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소주 몇병과 사람 인원수에 대해서 몇잔 정도로 나오는지도 따져봐야겠죠. 보통 소주 한병엔 360ml로 제조되어 출하되기 때문에 한잔은 약 50ml정도라고 기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릴 때에는 술부심이라는 말이 오가는 때에 몇병이나 먹냐 라는 말로 자존심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술을 억지로 많이 먹게 되면 몸이 아프게 되고 간에 관련한 질병도 생길수 있습니다. 젊을 때는 티가 그리 나지 않지만 나중에 30대 후반이나 40대부터 몸에 이상 신호가 나오게 되니 지금 괜찮다고 해서 과음을 하게 되면 위험하다는 점 유의하세요. 이번 소주 한병 한잔 용량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